우리나라 세시풍습 중 ‘단오’는 1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이자 여름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이 단오절에는 다양한 풍습들이 전해져 오는데요

우리 선조들은 한여름 무더위를 잘 견디라는 의미로 ‘단오선’이라 불리는 부채는 나눴습니다.

우리학교 자연사박물관과 미술관, 박물관은 교내구성원의 무탈한 여름 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단오 부채 만들기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나만의 부채를 만들어 전통문화의 정취를 느끼고, 무더운 여름도 날려버리세요:)

일 시: 2019년 5월 23일 (수) 오전 11시부터 ~

장 소: 경북대학교 북문

대 상: 누구나

주 관: 경북대자연사박물관, 경북대박물관, 경북대미술관, 한국대학박물관협회

후 원: 경북대학교총학생회

*부채 소진 시까지 운영됩니다.

*부채 배부 행사가 아닌, 자연사박물관, 박물관, 미술관 소장품을 활용해 나만의 부채를 만드는 체험 행사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